항상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정작 본인을 위한 적은 한번도 없으며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조차 모르는 ‘순자’가 우연히 한 가게에 들어가게 된다. 오직 ‘순자’만을 위해 요리를 만들어 주는 가게 주인 ‘한 봄’을 통해 ‘순자’는 위로를 받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음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남이 아닌 스스로를 위하는 모습을 배우게 되며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http://v.bflix.kr/6LP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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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정작 본인을 위한 적은 한번도 없으며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조차 모르는 ‘순자’가 우연히 한 가게에 들어가게 된다. 오직 ‘순자’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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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등교하는 아들한테 밥 먹어 바빠? 이래도 말대꾸도 안 하고 그냥 가버리는...(순간 나도 그랬나 생각해 봤는데 그런 적은 없어서 ㅋㅋㅋㅋ 다행입니다)
혼자 쓸쓸하게 밥을 드시는데 아 ㅠㅠ 뭔지 알 거 같습니다. 장을 보는 와중 사랑하는 아들한테 문자가 오는데 엄마 저녁 먹고 들어와...
아침도 혼자 먹어 혼자 먹기 쓸쓸한 엄마는 남편한테 전화했는데 밖에서 술 먹어서 같이 못 먹는다고 했다..
ㅠㅠ 이럴 거면 왜 결혼한 거지 다 사정이 있지만 가족끼리 먹어요 이런 말이 나올 정도면 안 봐도 뻔할 거 같다..
쓸쓸히 걸어가다가 어떤 식당이 눈에
들어와서 들어갔는데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로 음식 하는 오마카세 식 식당이다!
와 딱 봐도 맛있어 보인다. 맛있는 음식 한 끼 먹으면 그날은 행복해지니깐 그래도 혼자 먹으면 쓸쓸하고 재미없을 거 같다. 최근에도 혼자 맛있는 곳 가보고 그랬는데 재미도 없고 심심했는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는데 디저트도 주시는 주인장님 밀가루를 못 먹는 고객을 위해 계란 수플레?라는 걸 해줬는데 와 맛있겠다. 나중에 맛집 한번 가보고 싶다.+_+
좋았던 기억을 뒤로하고 다시 집에서 혼자 쓸쓸히 저녁을 먹으려는 엄마 그 좋았던 기억을 잊지 못해 다시 그 가게를 찾게 되는데
저번에 메인 재료는 계란이었는데
오늘은 매실이다! 무슨 음식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밀가루를 못 드시는 걸 기억하고 다른 면으로 음식 해드린 주인장님 너무 스윗하세요 ㅠㅠ
점심시간에도 찾아간 엄마 사실 대화 상대가 필요한 거 아니었을까 음식보다 그 온정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도 배우고 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혼자 먹으면서 끝이 납니다.
이걸 보고 많이 느꼈는데 저도 사실 혼자 먹는 적도 많고 혼자 밥 먹는 것도 사실 힘들어서 가끔 친구들 만나면 친구들 덕에 맛있는 곳도 알게 되고 좋았던 기억이 많았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