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검`이 되어 탐관오리를 숙청하던 천하제일 검객이 그 자리에 환멸을 느껴 모습을 감춘다. 10년 뒤, 시골에서 찻집을 운영하던 그는 단골인 기녀가 자신이 죽였던 지부 대인의 딸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를 자유롭게 살게 해 주기 위해, 검객은 다시 한번 검을 잡는다.
황제의 검
`황제의 검`이 되어 탐관오리를 숙청하던 천하제일 검객이 그 자리에 환멸을 느껴 모습을 감춘다. 10년 뒤, 시골에서 찻집을 운영하던 그는 단골인 기녀가 자신이 죽였던 지부 대인의 딸이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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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화 뭐 볼까 보다가 황제의 검 이 보여서 어? 예전에 임무성 작가님이 쓴 무협소설이 생각나서 궁금해서 영화를 시청했다. 두근두근
사람을 마음을 현혹하는 흑동술!
황제의 명을 받고 다 죽여버리는데
자기한테 딸이 있어서 못 죽는다는데
아빠가 죽는 걸 지켜본 어린아이 설마 딸인가?ㅠㅠ
10년 뒤 허름한 객잔에서 서책을 읽고 있는 신분을 숨긴 채 서책을 읽고 있는 황제의 검같이 있는 소녀는 소앵설 인가? 뭐지 알고 있는 건가 모르는 건가 황제의 검 하고 소앵설 은 그렇게 친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면식은 있는 거 같은데 소앵설 은 그날 이후로 집안의 가세가 기울었는지 몸을 파는 일을 하고 있는 거 같았다.
자기랑 상관없는 일이니 무시하고 있는데 그 소녀가 나가면서 마지막으로 볼 테니 이름을 말해주고 떠나는데 소앵설 이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바로 구해주는 황제의 검 설마 몰랐나..
악당들 본거지에 찾아가 소앵설을 풀어달라고 말하지만 거절하는 악당들 그러자 문을 걸어 잠그는데
어? 이 장면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장면이 생각나는 장면이다
악당들을 다 죽이고 소앵설을 데리고 떠나는 황제의 검
사건을 조사하러 온 감찰관 혼자 오는 건가?
감찰관은 알고 보니 엄청난 무림고수였습니다.! 4대 방파에 알려라 내가 왔다고 감찰관은 기생을 불러 소앵설이 어딨냐고 묻자 기생은 처음에 모른다고 했다고 재촉하자 친하지 않다고 말을 돌리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설마 눈치챈 건 아니겠지..
역시 눈치채고 바로 기생을 불러 겁박하고 진실을 말하자 바로 죽여버리는 감찰관...
드디어 만나는 황제의 검 하고 감찰관
어? 바로 감찰관이 황제의 검을 공격하면서 시작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대화로 끝나고 나가면서 감시하라고만 하는데?
뒷조사를 시작했고 10년 전에 도성에서 와서 차장사를 시작하고 선량하기 그지없는 사람이고 배표를 샀다는 거까지!
상인을 가장한 암살자한테 비록 왼팔에 칼을 맞았지만 무찌르고 친우 집으로 향하는데
10년 전에 죽음으로 위장하고 도성을 나온 거 같은 황제의 검 진짜인가? 아니면 명령 때문에 죽은척하고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걸까
알고 보니 자기 부인의 죽음 때문에 고통스러워서 죽은척하고 한적한 곳에서 세월을 낚고 있던 거였습니다. 황제의 검이 죽고 나서 그 감찰관이 새로운 황제의 검이 됐던 거죠 전황 제의 검 현황 제의 검의 대결인가?
전 황제의 검하고 현 황제의 검의 대결은 전대 황제의 검의 일방적인 승리였습니다. ㄷㄷ
1:0
숨어서 습격하려는 것도 들켜 역으로 병사들을 다 잃어서 2:0
1:1 정면 대결도 패배해서 3:0으로 완벽하게 패배한 현(전) 황제의 검
판관을 죽이는 황제의 검

어? 해피엔딩이 아니네... 같이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가 아닌가.. 2화 3화도 있으니 나중에 시간 날 때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