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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플릭스 에서 보는 독립영화 하루 거식증

모노로그 스튜디오 2025. 5. 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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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대한 강한 강박증으로 매일 체중계 앞에 서며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A(20대, 여) 하지만 A가 하는 다이어트는 건강한 방법이 아닌 음식을 먹고 토를 하여 몸에 무리는 주는 방식이다. 먹고 있지만 위는 비어있는 A는 음식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적으로 배달음식을 시킨다. 그런 반복적인 주문을 받고 음식을 배달해주는 배달원 B(30대, 남) 하루하루 힘들게 삶을 이어가지만 반복되는 A의 주문으로 더욱 더 고단함을 느끼게 된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극명하게 다른 두 사람의 삶이 보여지는데..http://v.bflix.kr/6LLCl

 

하루

외모에 대한 강한 강박증으로 매일 체중계 앞에 서며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A(20대, 여) 하지만 A가 하는 다이어트는 건강한 방법이 아닌 음식을 먹고 토를 하여 몸에 무리는 주는 방식이다. 먹고

www.bflix.co.kr

와 먹방 bj 인가 피자 햄버거 치킨 떡볶이 감자튀김 콜라

맛있겠다.. 입에서 눈물이 주르륵

헐.. 먹방 bj 가 아닌 그냥 실컷 먹고 토하고 반복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 치아나 위 안 좋아지는데...

저 여자는 살 빼려고 먹고 토하는데 먹을 거 배송하던 외국인 남성은 배고파서 영양결핍으로 사망하였는데.

그러나 요즘 젊은 층 들한 테는
프로아나
찬성을 의미하는 프로 와
거식증을 의미하는 아나가 합쳐진 단어로
마른 몸을 동경하여 거식증 치료를 거부하는 사람을 뜻하고
주로 10~20대 여성들한테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음 사실 이걸 보면서 뭘 느끼진 못한 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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