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릭스 에서 보는 ''지옥만세'' 사이비 학교폭력
K-지옥의 정점에서 세상의 종말을 외치는 쏭남 그리고 종말을 외칠 기력도 남지 않은 황구라, 두 소녀의 급발진은 박채린의 유학 소식으로부터 시작됐다. 우릴 지옥으로 내몰고 한국을 떠? 그 X 앞길을 막을 수 없다면, 두고두고 거슬릴 기스 정돈 낼 수 있겠지! 그런데… 오히려 우리가 박채린의 구원이라니? 이게 무슨 불온한 소리람? 구원? 누가 누굴? 믿어? 누가 누굴! 복수가 구원이 되어버릴 위기에 처한 쏭남 과 황구라의 지옥행 수학여행기! 오키오키! 가보자고!
지옥만세
K-지옥의 정점에서 세상의 종말을 외치는 쏭남 그리고 종말을 외칠 기력도 남지 않은 황구라, 두 소녀의 급발진은 박채린의 유학 소식으로부터 시작됐다. 우릴 지옥으로 내몰고 한국을 떠? 그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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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부분은 아이들이 생일파티를 심하게 장난치나 이 생각이 들었는데 설마 괴롭힘은 아니겠지..?
친구들한테 액정 깨진 핸드폰을 액정 안 깨진 핸드폰과 10만 원을 주고 바꾼다... 친구 맞지?...
알고 보니 어차피 죽을 거라 아무 상관도 없었던 거였습니다... 친구랑 같이 죽으려고 락스 와 연탄을 사서 죽을 생각을 하고 있던 것입니다.
친구는 락스 랑 연탄 가지고 이걸로는 절대 안 죽으라고 하자 야 그냥 옥상 가서 떨어져 죽으면 되지 왜 이렇게 까다롭게 굴어
주인공이 죽을 때 쓰려고 한 목줄을 쏭남이 발견하고 나도 이거 쓸래! 해서 같이 쓰기로 한 황구라 쏭남이 목줄을 메고 죽으려고 하는데 유서를 쓴 걸 읽는 쏭남 박채린? 너 죽어도 상관없이 잘 살걸? 쏭남은 그 소리를 듣자마자 할 말이 있는지 뭔가 말하려고 했는데 의자가 치워져서 그대로 질식사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항구라는 쏭 남짓 발버둥 쳐도 내버려두라고 해서 그냥 아파서 그런가 보다 하고 쳐다보는데..
결국엔 마음이 약해져서 혹시나 하고 물어보는 쏭남 ㅠㅠ... 살려줘...?
쏭나미 와 황구라는 박채린한테 복수하고 자살을 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복수만 하고 자살은 하지 말자 ㅠㅠ
박채린을 발견한 쏭남하고 황구라
그런데... 갑자기 황채린은 황구라 를 힘껏 안는데...?
뭐지 갑자기? 사람들이 나타나서 신의 기적이 일어났어!!! 이러고 막 축하해 주기 시작하는데
왜 괴롭혔냐고 묻자
내가 너무 힘드니깐 나보다 더 힘든 사람 있으면 괜찮아질 거 같아서 그랬어!
너네들 나한테 벌주러 온 거지?!!!
벌을 다 받고 새사람이 되면 나는 낙원으로 갈 수 있어..!
나 때려! 내가 했던 거 해 제발 부탁해! 이러는 박채린... 와 진짜 너무 이기적이다.
커터 칼을 꺼내 박채린을 죽이려고 하는데 갑자기 쏭남이 피를 토하기 시작해서 사이비 숙소에서 신세를 지게 되는데..
사이비 숙소에서 생활하면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언니들이 채린 언니를 용서하게 되면 낙원 가서 저는 낙원을 못 가요... 뭐지.. 낙원은? 무엇인가
사이비의 실체를 알게 된 쏭남 과 황구라 숙소에서 도망치려고 하는데 잡혀서 죽을 위기에 처한다. 초창기에 나왔던 번개탄으로 화재를 내 가까스로 도망을 나오는데
결국에는 박채린을 구해주고 집으로 가는데
분명히 사이비 일을 겪기 전에는 쩔쩔매던 일진 애들한테 산전수전을 다 겪어서 인지 혼쭐을 내는 쏭남 과 황구라
컴백 투 헬이다! 하고 끝나게 됩니다.
후기
분명히 그 시기에는 그 상황 자체가 죽을 만큼 힘들겠지만 나중에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될 때가 생길 거라는 걸 분명히 말해주는 거 같다. 악한 사람 때문에 자기 자신을 좀 먹지 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학교폭력 피해자들 힘내라 일진 놈들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솝우화처럼 착한 사람은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하고 끝나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