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릭스 에서 보는 북벌대전 후기 와 줄거리
<북벌대전>은 남송 효종 시대에 송나라 군대가 금나라를 치기 위해 북벌을 감행해 영벽성 등을 차지하지만 부리성 전투에서 패해 물러나는 과정 속에서 승전을 위한 암투와 계략, 백성을 지키기 위한 희생, 금나라 사람과 송 나라 사람의 화해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북벌대전
남송 시대, 북방 정벌을 위해 대규모 병력을 둘로 나누어 금나라로 진격을 시작한 송나라. 하지만 서로 다른 이해관계와 정치적 소용돌이에 전장의 향방은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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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흥 원년 4월 송나라 황제로 등극한 효종은 북방 영토를 되찾고 금나라와의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선전 포고 없이 금나라를 침략한다.
대장군 이현충은 영벽성을 공격한다
대장군 이현충은 영벽성을 점령 했지만 소굉영 장군은 홍현을 함락을 못 하고 있습니다.
지원군 을 보내서 도와주려 해도 소굉영 장군은 질투심이 강해 도움을 받지 않는걸 알고 있는 이현충
그리고 부리성 공격도 앞두고 있는데.. 전쟁이면 협력 하면서 싸워야 하지 않나...?
근데 이현충 장군은 영벽성 을 점령 했는데 왜 우리는 점령 을 안하냐고 묻자
소굉영 장군은 부하 한테 영벽의 수장 왕호신은 우리와 같은 한족이지만
홍현의 수장 완안거는 금나라 사람이라서 저항이 심할거라고 한다.
이현충의 수하들이 황현성 에 들어가 기습을 하여 성문을 열어줘 홍현성을 점령하게 된다.
소굉영 장군은 완안거 일가 를 죽이려고 하는데
황현성 점령을 도왔던 이현충 부하 들이 급히 말린다
포로인 저들을 죽이면 앞으로 이 소문이 퍼져 앞으로 장군이 성을 공격할 때마다
거센 저항에 부딪힐 겁니다. 그러면 아군의 손실이 막대해져 이겨도 진정한 승리라고 할 수 없다고 설득합니다.
자존심 강한 소굉영 을 설득 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소굉영 장군은 성 점령에 도와줘서 고맙다고 금의보화 를 내리는데
아닙니다 공이 없는데 어떻게 받습니까?
사실 이건 이현충 장군의 계획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전략도 이현충 장군이 세운거고요
이 소리를 듣고 크게 웃는 소굉영 분명히 이현충 장군이 소굉영 은 질투심이 많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될까....
역시.. 무슨일이 발생했다.
부리성 전투가 보름째인데
소굉영 장군은 지원을 안하는 겁니다.
부리성 을 또 계책을 써서 점령하는데!
부리성 에 있는 재물을 반반 나누자는 소굉영 일가들 그때 이현충 장군이 나타나
1. 입성한 병사 중 백성을 괴롭히는 자
2.포로를 학대하는자
3.재물을 약탈하는 자는 참수형에 처한다.
하고 엄포를 놓고 떠난다.
사이다....
북벌 점령을 하고 있는데
어느날
당신 부하가 왜 우리집 보검을 약탈하냐고 찾아오게된다.
약탈한 사람은 소굉영 아들 !
이제는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넌 이현충 과 소굉영
10만 군사가 처들어 오는것을
20만이라고 속이는데
소굉영 장군의 방해 와 공작으로 인해 이현충 장군이 자결하고 부리성 패배를 초래했다.
소굉영 장군은 무의대부로 좌천되고
자신의 사사로운 욕심 과 복수로 인해 송나라 가 멸망하는데 큰 기여를 한 송굉영..
회사 일도 나라 일도 자신의 욕심을 저버리고 같이 힘을 합쳐야 할거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 이자 실화 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