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릭스 에서 보는 킹덤 3 : 운명의 불꽃

운명에 이끌려, 때가 왔다!
멸망의 위기에 맞서 싸워라!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
조나라가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나라 침공을 강행하자, 그는 보병대로 전쟁에 출전한다.
진나라가 요충지까지 함락당하며 멸망의 위기에 놓인 그때,
‘신’은 전설의 천하대장군 ‘왕기’에게 100인 부대의 대장으로 임명되어, 특수한 임무를 부여받는다.

단 100명의 '비신대'를 이끌고 적진에 침투하라!
‘신’과 동료들은 목숨을 건 운명의 전투를 시작하는데…!http://v.bflix.kr/6LOtM

킹덤 3 : 운명의 불꽃

킹덤 3 : 운명의 불꽃

신은 사감평원 전투에 처음 출전한 이후, 천하대장군을 꿈꾸며 왕기에게 수련을 부탁한다.
왕기는 신에게 한 가지 시련을 내리는데,
부족 간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 땅에서 그곳을 평정하라는 것.

당연히 가장 약한 부족으로 들어가
모든 부족을 통합하고 평정하라는 임무였다.

왕기는 말했다.
“이 시련을 이겨내면, 내가 직접 너에게 무술을 가르쳐 주겠다.”

진나라에 쳐들어온 조나라 군대는 무려 10만!

진나라의 총지휘는 바로 왕기 장군에게 맡겨졌다!

하지만 적은 외부에만 있지 않았다.

궁 내부에서는 영정 을 노리는 암살자들과
과거의 어두운 인연을 지닌 여인 자하 와의 회상도 펼쳐지며,
정은 정치적, 감정적 위기까지 겪게 된다.

관문부터 심상치 않았다.
“심심해서 활을 쏴봤다”는 병사가 있을 정도로 긴장감 없는 분위기였지만,
관문을 통과하자마자 암살자들이 들이닥쳤다.

일행은 단 네 명.
그러나 왕(영정)을 제외한 모든 인물이 순식간에 목숨을 잃고,
왕마저 죽음의 위기에 몰리는 순간,
극적으로 지원군이 도착하며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그 순간, 영정을 구해준 인물은 바로 왕기 장군이었다!
죽음 직전의 위기에서 구출된 영정은
그 자리에서 굳은 결심을 내비친다.

“7개의 나라, 내가 모두 통일하겠다. 전부 박살내고 진의 천하를 세우겠다!”

그의 선언은 전쟁의 시작이자,
진나라의 운명을 바꾸는 역사의 전환점이 되었다.

신은 100인의 특수부대 ‘비신대(飛信隊)’를 결성해 왕기 휘하에 들어간다!
그는 이 부대를 통해 전장에서 압도적인 공을 세우고,
천하대장군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려 한다.

과연 신과 비신대는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

진나라와 조나라의 전면전!
이 치열한 전쟁 속, 100인의 특수부대가 결성된다.

그 부대의 이름은—
전설의 장수 왕기가 직접 지어준 이름,
바로 ‘비신대(飛信隊)’!

신을 대장으로 삼은 비신대는 전쟁의 판도를 바꿀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인가?

풍기는 왕기가 자신의 목을 노리고 100인의 결사대를 보낸 사실을 알고도,
2천 명의 군사가 있었기에 두려워하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신에게 목숨을 잃고 만다.

적진 한복판에 신의 깃발이 올라갔고,
그 순간 신의 책사에게 두 명의 손님이 찾아오는데…

조나라 총대장군의 정체가 드러났다.
그 이름은 바로 방난 이었다.

그는 누구인가?
전설적인 무예와 냉철한 전략으로 조나라 군을 이끄는 무서운 인물,
그리고 신의 최대 라이벌이 될 운명의 장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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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감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