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릭스 에서 보는 삼국지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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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삼국지 극장판
한나라 말기. 환관들이 조정을 장악하고 횡포를 부리자 서량의 동탁은 간신을 몰아내겠다는 핑계로 수도 낙양에 들어온다. 하지만 그는 환관들을 처단한 후에도 돌아가지 않고 낙양에 눌러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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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 앞에서 감히 조조를 죽인다고 하다니, 동탁의 위세가 이렇게 셌구나."
초선의 아버지는 초선에게 서둘러 나가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동탁이 자신은 물론 초선마저 죽일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부성애가 느껴진다.
오오 여포의 등장! 병사를 이끌고 쳐들어왔다.
첫눈에 반할까? 그게 궁금하다.
조조를 잡으러 쳐들어온 것이었다!
초선과 여포의 역사적인 첫 만남.
초선을 보고 반한 여포는 조조는 없다고, 어지럽히지 말고 빨리 가자고 한다.
첫눈에 반한 듯하다.
조조 의 등장!
허웅이 원소의 장군들 일기토에서 여럿 죽이니 나서는 장수가 없자 관우가 나섰는데 여기서 명대사가 나옵니다.
"술이 식기 전에 돌아오겠소!!"
장비 와 여포 의 일기토
치사하게 관우 도 참전!
ㅋㅋㅋㅋ 유비 도 참전!
오, 여기서도 명장면이 나오는데 장비랑 여포가 싸우다가 관우랑 유비가 도와주는 장면인데,
아 ㅋㅋㅋㅋ 3:1은 너무하지 않나?
여포랑 항우랑 동급인 무력인 것 같습니다.
“초선의 아빠가 동탁과 여포를 미인계로 꼬셔서 사이를 나쁘게 하고 동탁을 죽이게 하라는 부탁을 한다.
근데 초선도 여포가 마음에 드나 보네요
초선이 춤추는 걸 보고 한눈에 반한 동탁은 바로 혼례를 치르려고 하는데
초선은 여포를 좋아하는데 동탁이랑 결혼할 바엔 죽음을 택하겠다고 하자 여포는 동탁을 찾아가 결혼을 하지 말라 하고 설득하려고 하는데
근데 이 상황을 동탁한테 들킨 여포, 초선은 동탁한테 여포한테 겁탈당했다고 거짓말 치는데!
천자의 명이다. 동탁을 죽여라!
아까 여포를 죽이려고 했던 것도 잊었는지 급하니까 바로 여포 찾는 동탁 ㅋㅋ
여포한테 죽임을 당하는데!
여포랑 초선은 혼례를 치렀습니다. 동탁 배에 심지를 붙여서 며칠 내내 불탔다는데.
와... 삼국지 극장판 시즌 8화까지 있습니다. 중국 드라마, 영화, 일본 드라마, 영화 특화되어 있는 OTT라 정말 강추 드려요.